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엑스맨의 스핀 오프 영화인 는 호러톤의 분위기가 나는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조쉬 분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맨 뉴뮤턴트는 PG13 등급으로 로 제작될 예정이며 호러톤의 분위기가 나는 영화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스튬과 빌런도 없다고 해서 영화의 분위기가 어떨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 영화의 캐스팅은 에 출연한 안야 테일러 조이와 에 출연한 메이시 윌리엄스가 확정되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은 역할은 매직이라는 캐릭터로써 러시아 출신이며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오고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에서도 나온 콜로서스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시 윌리엄스가 맡은 역할은 울프스베인이라..
미니멀리스트는 우리 앞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여러 물건들을 깨끗이 치움으로써 인생에서 보다 중요한 건강, 인간관계, 열정과 같은 요소들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가고자 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에 관해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인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남부러울 것이 직장인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자신들이 산 고액의 물건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마음을 더 허전하고 공허하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던 물질의 간소화, 생활 속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이후 그들은 자신들이 실천하는 미니멀리즘의 생활들과 생각들을 블로그와 웹사이트에 공개하..
는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TV프로듀서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자신의 일상을 서술한 에세이집인데요. 그의 영화들만큼이나 담담한 문체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처음으로 연출한 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골든 오세라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연출한 작품마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일본의 명감독입니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의 남다른 수상복으로도 정평이 나있는데요. 2004년 로 영화제 사상 최연소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했고, 이후 2009년 배두나가 주연한 으로 주목할만한 부문에 출품했으며, 2013년에는 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2015년 발표한 역시도 경쟁 부문에 진출해, 명실상부한 칸이 사랑하는 감독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차에는 놀라운 효능들이 많이 있는데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만큼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녹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녹차의 5가지 효능 1. 항암 효과 녹차의 성분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성분이라고 한다면 카테킨 이라는 성분인데요. 녹차에서 쌉쌀한 맛이 나는 것은 이 카테킨 성분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에 특히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카테킨 성분이 아폴라톡신이나 벤조피렌 등과 같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카테킨 성분은 혈관 내부에 혈전..
지난 3월에 개봉한 를 보았는데요. 끝없이 진화하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의 CG기술력에 원작 특유의 감성을 잘 접목시킨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몇 개의 에피소드들에 변화를 조금 주었을 뿐 원작 애니메이션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원작의 벨보다 영화의 벨이 한층 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원작에서는 발명가인 자신의 아버지의 단순한 조수로써의 역할만 했다면, 영화에서의 벨은 직접 세탁기를 만들며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들을 표출해서 행동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원작의 벨보다 한층 더 진취적인 적극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엠마 왓슨이 원작의 캐릭터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더 했기 때문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실제로 엠마 왓슨은 극 중의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