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엑스맨의 스핀 오프 영화인 <엑스맨 : 뉴뮤턴트>는 호러톤의 분위기가 나는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조쉬 분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맨 뉴뮤턴트는 PG13 등급으로 로 제작될 예정이며 호러톤의 분위기가 나는 영화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스튬과 빌런도 없다고 해서 영화의 분위기가 어떨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 영화의 캐스팅은 <23 아이텐티티>에 출연한 안야 테일러 조이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메이시 윌리엄스가 확정되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은 역할은 매직이라는 캐릭터로써 러시아 출신이며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오고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데드풀>에서도 나온 콜로서스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시 윌리엄스가 맡은 역할은 울프스베인이라는 캐릭터인데, 늑대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엑스맨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이외에도 캐논볼 역은 찰리 히튼이 선스팟 역에는 헨리 자가, 문스타 역에는 블루 헌트가 각각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엑스맨의 멘토 역할을 하는 세실리아 레예스 역에는 로사리오 도슨이 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계생명체 캐릭터인 워록은 3D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특히 공개된 시놉시스에 의하면 5명의 뮤턴트들이 자신들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비밀 시설에 갇혀 과거 저지른 죄와 개개인이 갖춘 위험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려내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외부의 적과 싸우는 내용이 아닌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세대교체를 선언하고 세롭게 나아가려고 하는 엑스맨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출발점에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엑스맨 : 뉴뮤턴트> 뿐만 아니라 <엑스맨 : 다크피닉스>까지 같이 개봉하는데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한 마이클 패스벤더는 두 편의 엑스맨 영화 중에 한 편에 출연할 것이라는 암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뉴뮤턴트가 아니라 기존 멤버들이 출연하는 다크피닉스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프로페서 X역의 제임스 맥어보이와 미스틱 역의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군요.


다크피닉스는 엑스맨 코믹북의 걸작 중 한 편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써, 무한한 힘을 지닌 우주적 존재인 피닉스 포스가 진 그레이의 의식을 침투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엑스맨 : 뉴뮤턴트>는 2018년 4월 13일 개봉 예정이고,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2018년 11월 2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