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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의 일종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 혹은 작용에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고혈당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적절히 조절하지 않을 경우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당뇨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와 당화혈색소(HbA1C) 등의 여러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 한 이후에 측정한 혈당농도를 말하며, 당뇨 진단 및 관리에 활용되는 수치인데요. 공복혈당이 높게 측정되면 당뇨 뿐만 아니라 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성인병 및 대사질환을 평가하기 위한 주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은 정상 수치는 100mg/dL 미만이며, 100~125mg/dL 이면 공복혈당장애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
건강
2022. 4. 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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