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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엑스맨 스핀오프 영화가 아닌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의 7편에 해당되는 영화인데요.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될 감독 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요 배역들을 맡게 될 배우들이 확정되고, 새로운 배우들까지 합류되었다고 합니다.
다크피닉스의 감독으로는 사이먼 킨버그가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이먼 킨버그는 브래드 피트, 안젤라니 졸리 주연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각본작업으로 데뷔한 이래로, <엘리시움>, <데드풀> 등의 여러 영화들의 시나리오 작업한 베테랑 작가라고 하는데요. 엑스맨 시리즈는 <엑스맨 3 : 최후의 전쟁>부터 지속적으로 제작과 각본 작업을 해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배우들은 기존 엑스맨 멤버였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소피 터너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임스 맥어보이는 영화 속 캐릭터인 찰스 자비에 역을 맡기 위해 또 다시 삭발을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발기로 자신의 머리를 직접 깎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삭발 투혼을 다졌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제시카 차스테인이 다크피닉스의 메인 빌런으로 합류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맡을 역할은 시아 제국의 여왕인 '릴란드라'라는 이름의 빌런으로써, 찰스 자비에 교수와도 많은 연관이 있는 인물이라고 하는군요.
참고로 다크피닉스는 엑스맨 원작 코믹스인 <다크피닉스 사가>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로써, 우주적 존재인 다크피닉스가 진 그레이의 의식과 합쳐져서 엑스맨과 대립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는 북미 기준 2018년 11월 2일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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