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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하였을 때는 다양한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이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위내시경은 식도를 통해 내시경을 넣은 뒤 검사하는 방법으로, 소화기관인 위를 비롯하여 식도와 십이지장 등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검사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식도와 위, 십이지장 등의 소화기계와 관련된 질환의 발생된 여부도 위내시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위내시경을 받기 위해선 사전에 몇 가지의 준비사항이 필요한데요. 전날부터 음식과 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와 언제부터 음식물을 먹지 말아야하는지 등의 사항을 잘 확인한 뒤, 그대로 따라야 다음날 수월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만약 권고된 사항대로 시행하지 않을 경우엔 검사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고, 추후 다시 검사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기 때문에 준비사항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위내시경을 받기 전에 알아야할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내시경 주기
위내시경은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위와 식도 등의 질환 여부를 확인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화기 내부를 직접적으로 체크함으로써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위암의 발생 여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을 받는 주기는 40대부터 최소 2년마다 한 번씩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검진을 통해 40세 이상일 경우엔 2년에 1회를 비용에 부담없이 무상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 위내시경 금식시간
위내시경이 가능하기 위해선 전날을 기준으로 8시간~12시간 전부터 금식을 해야 하며, 최소 8시간을 금식시간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이 통상 오전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기준에 맞추면 저녁 8시부터는 음식물의 섭취를 일절 금해야 하는데요. 위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없어야지 검사하려는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식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할 시 구토를 유발함과 동시에 역류를 일으킬 수 있고, 역류한 음식물이 폐와 기도로 유입될 시 응급상황까지 초래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고된 사항에 따라 최소 8시간부터는 아무 것도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물 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하는데요. 물은 내시경에서 나오는 빛을 굴절시켜서 검사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따르지 않고 음식과 물을 검사를 하기 전에 먹었을 때는 추후 재검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외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있는 분들이거나, 위절제술 등의 수술을 받은 분들은 위장운동 자체가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권고된 시간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의 금식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위내시경 전날 음식
금식을 하기 전부터 먹는 음식물의 종류도 가급적 신경쓰는 편이 좋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제한된 음식은 없긴 하지만 기름기가 많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오징어와 같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금식을 하고 다음날 검사를 하면 위장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들은 검사가 끝난 이후에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신 죽이나 두부, 두유 등과 같이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 장 기능을 촉진하는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높은 채소류와 과일도 검사를 하기 전엔 너무 많의 양의 섭취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위내시경 후 식사
위내시경을 받고 난 이후에 금식에 따른 공복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검사를 한 직후엔 바로 음식물을 섭취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금식 과정을 거친 이후에 위내시경을 받는 과정에서 이미 소화기 내부에 자극이 가해진 상태인데, 이때 음식물을 바로 먹을 경우 위와 식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검사를 마친 이후 1시간 정도가 지난 뒤, 마취가 완전히 풀리는 시점부터 부드러운 유동식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물도 너무 차가운 물은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마셔주어야 합니다. 만약 용종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진행한 뒤라면 최소 2~3시간이 지난 이후부터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직검사를 통해 소화기 내부에 상처가 생긴 것을 감안해 3일 정도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이상 위내시경을 받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여러 관련 정보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내용이 위내시경을 받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오늘도 좋은 일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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