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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는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에 속하며 11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시기인 바닷물고기인데요. 까나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양미리는 주로 뼈째로 섭취하며 소금구이나 조림, 볶음, 찌게 등의 각종 요리로 먹는데요. 특히 양미리에는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아스파라긴산,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유익한 건강 효능들도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양미리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미리의 6가지 효능





1. 피로회복


양미리에는 체내 이로운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하여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1성분이 풍부하여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숙취해소


양미리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숙취의 주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고, 손상된 간세포의 빠른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3. 골다공증예방


양미리에는 뼈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미네랄 성분인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 강화에 도움을 주어 뼈 건강 증진 및 골다공증 등의 뼈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4. 뇌건강


양미리의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 성분이 뇌세포 활성화 및 뇌의 혈액순환 촉진에 이로운 작용을 하여 뇌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빈혈개선


빈혈은 혈액이 인체의 조직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양미리에 풍부한 철분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빈혈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6. 노화방지


양미리에 함유된 핵산 성분과 각종 비타민 성분들이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노화방지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탄력있는 피부를 관리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양미리 손질법


건조된 양미리를 깨끗하게 세척한 이후 머리를 잘라내고 잘라낸 쪽으로 내장을 깨끗히 제거한 후 꼬리를 잘라냅니다. 그리고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하고 2~3등분으로 토막을 낸 후 요리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양미리의 효능 및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여러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양미리를 건강하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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