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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돌발 사고에 의해 외상을 입을 때가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라면 최대한 신속히 병원을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상처 부위가 경미할 때는 소독약 및 연고 등을 이용해 자가 치료를 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처 부위가 회복되는 기간에 특정 음식들을 균형 있게 섭취할 경우 상처가 더욱 빠르게 회복하고, 상처 부위의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상처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러 음식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처 회복에 좋은 음식

 

 

 

 

1. 버섯

 

상처 회복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첫 번째 음식은 버섯인데요. 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이 상처난 피부의 재생을 도와 빠른 회복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났을 때 빨리 아물기 위해선 몸에 많은 영양소들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버섯에는 아연과 철분, 구리, 셀레늄 등의 신체 필수적인 무기질의 함량이 높아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굴

 

상처가 났을 때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면역력 증가를 위해선 필수 미량원소인 아연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에는 각종 영양소들의 함량이 높지만, 특히 아연의 함량 비율이 높아서 피부 면역력 증강 효과를 통한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굴에 풍부한 타우린과 각종 무기질 성분들의 효율적인 영양 공급으로 피부의 재생을 도와 손상된 상처 부위를 빠르게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딸기

 

달콤한 향과 맛으로 생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하는 딸기 역시 상처 회복을 돕는데 뛰어나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탁월한 면역력 향상 성분이자, 수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인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은데요. 이 풍부한 양의 비타민C 성분이 인터페론이란 성분을 생성시켜서 피부 면역력 강화를 통한 상처 회복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딸기 7~8개 정도만 섭취하여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현미

 

현미는 수확한 벼를 건조 및 탈곡한 후 왕겨를 벗긴 쌀을 의미하며, 일반 백미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높은 함량의 여러 영양소들의 효율적인 공급으로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현미는 상처 회복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데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미는 중금속을 해독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해, 중금속에 의한 상처가 발생했을 때 중금속 해독 효과를 통한 빠른 상처 치유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그 외 음식

 

앞서 언급된 여러 음식들 뿐만 아니라 키위와 당근, 석류, 강황, 대추 등의 여러 음식들도 상처 회복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와 은어, 홍합, 조개 등의 여러 음식들에는 단백질과 아연의 함량이 높아 빠른 상처 회복 및 치유 촉진 등의 작용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 외에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 고기에는 글루타민과 아르기닌 등의 단백질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회복을 돕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상 상처 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는 여러 음식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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