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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밑샘이라고도 불리는 이하선은 양쪽 귀 앞에 있는 기관인데요. 소화작용에 관여하는 침을 분비할 뿐만 아니라 항균물질을 분비하여 입 안에 있는 세균을 조절하고, 치아 구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이러한 이하선에 부종을 일으키는 유행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볼거리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14세 이하의 연령대에서 약 90%의 발병률을 가지고 있으며, 늦가을이나 봄에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발생은 파라믹소 바이러스와 멈프스 바이러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장 바이러스, 황색 포도상균 등의 여러 바이러스와 세균이 발생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주로 직접적인 접촉이나 환자의 침으로 분비되는 비말에 의해 감염되며, 몸에 유입된 이후로는 전신으로 퍼져 확산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유행성 이하선염의 발병 시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과 치료, 예방에 대한 여러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주요 증상

 

 

 

 

유행성 이하선염은 약 1~2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1~2일간 발열, 근육통, 두통, 구역, 식욕 저하 등의 여러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후 이하선이 부어오르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침샘이 붓기 시작한 이후 1일 내지 3일 정도에 통증이 가장 심하게 되고, 이후로 차차 가라앉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 중 발생한 통증으로 씹고 삼키는 일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감염자의 약 30%는 한쪽 이하선만 침범하기도 하고, 20% 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소아일 경우 약 10일 정도, 성인은 약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악화가 되면 바이러스 및 세균이 다른 분비샘과 뇌로 퍼지게 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데요. 또한 췌장과 고환, 난소와 유방, 뇌, 척수 주변의 체액과 막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여러 관련 합병증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청력장애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증세가 지속적으로 악화가 될 시 내원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치료 및 예방 방법

 

 

 

 

1. 진단과 치료

 

유행성 이하선염의 증세가 심해지면 내원을 하여 임상 병력 확인 및 바이러스 검출과 특이 항체 검출, 혈청 아밀라아제 측정 등의 여러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 요법을 진행하는데요. 통증이 심한 경우는 진통제를 투여하고, 구토로 인한 탈수가 발생하면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합병증이 발생할 때는 추가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2. 예방 접종 시행

 

유행성 이하선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예방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당 질환은 예방 접종 후 95%의 높은 확률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환 예방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12~15개월 사이에 홍역과 볼거리, 풍진 예방 접종인 MMR 접종을 하게 되며, 3~5세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예방 관리 수칙 시행

 

유행성 이하선염의 감염 중일 때는 증세 악화를 막기 위해서 침샘 분비를 자극하는 신음식이나 과일 주스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행성 이하선염의 병변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고부터 5일까지는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환자가 사용한 컵, 수건, 식기 등의 여러 물품을 다른 사람이 접촉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유행성 이하선염의 원인 및 증상,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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