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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기에는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고,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공복감에 따른 식욕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쉽지가 않고, 이러한 부분이 체중 조절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칼로리는 적지만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여러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정 음식들 같은 경우엔 포만감 유지 뿐만 아니라 식욕을 적절히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중 조절의 효과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만감 유지를 돕는데 뛰어난 다양한 음식 정보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포만감에 좋은 음식

 

 

 

 

1. 감자

 

첫 번째 소개해드릴 포만감 유지를 돕는 음식은 감자입니다. 구황작물이면서 각종 요리의 식재료로 폭넓게 이용되는 감자에는 포만감 생성을 돕는데 뛰어난 저항성 전분의 함량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최대한 길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감자의 전분은 위산과다로 생긴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손상된 위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에 포함된 전분은 같은 구근류에 속하는 고구마에도 다량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계란

 

부담 없는 가격과 풍부한 각종 영양성분의 함량으로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이용되는 계란도 포만감 생성 및 유지를 돕는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탁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높은 함량의 필수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으로 하여금 포만감 유지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은 계란 1개의 열량이 80kcal인데 반해 위에 머무는 시간이 3시간 이상 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 과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바나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바나나에는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데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는 공복감을 잊게 해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의 분비를 늘려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울러 바나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 시기에 생기기 쉬운 변비 증세를 개선하는데 뛰어나며, 칼륨과 각종 비타민 성분들은 신진대사 활성화 및 에너지 생성을 돕는데 뛰어난 피로회복에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4. 통곡물

 

귀리와 현미, 퀴노아 등의 통곡물 섭취도 포만감을 최대한 길게 유지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통곡물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또한 통곡물에 포함된 복합 탄수화물은 여러 개의 당이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빠른 분배를 특징으로 하는 단순탄수화물과는 달리 소화와 흡수에 더욱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포만감 유지에 뛰어납니다. 그리고 통곡물 속 복합탄수화물은 지방이 저장되는 것을 최소화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분비시키지 않게 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견과류

 

아몬드와 호두, 캐슈넛 등과 같은 견과류도 포만감 유지를 돕는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최대한 길게 유지시켜주는데 좋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견과류 속 풍부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뛰어나 각종 혈관 관련 성인병 예방을 돕는데 뛰어납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높은 것이 있어 과잉 섭취에 따른 체중 증가의 우려가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셔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사과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의 함유량이 높아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최대한 길게 이어지도록 돕는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포만감 유지 뿐만 아니라 사과의 낮은 칼로리로 체중 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섭취를 통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300g 정도 꾸준히 섭취할 시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체중 감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 풍부한 펙틴은 장 내 유해물질들과의 흡착을 통해 장 내 환경 개선을 돕는데 탁월하며, 장운동 활성화를 통한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 그 외 음식들

 

앞서 언급된 여러 음식들 이외에도 방울토마토와 생선류, 콩류, 두부, 콜리플라워, 베리류 과일 등도 포만감 생성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음식들에 해당됩니다. 또한 이러한 음식 섭취와 더불어 하루 충분히 물을 마셔주게 되면 포만감 유지 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돕고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포만감에 좋은 다양한 음식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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