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신체와 정신적인 부분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되는 불쾌지수가 상승됩니다. 불쾌지수는 날씨에 따라서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하여 나타낸 수치를 말하는데요. 1959년 미국의 기후학자 톰(E. C. Thom)이 발표한 체감기후를 나타내는 지수를 말하며, 온습도지수라고도 합니다. 또한 불쾌지수는 통상 4단계로 나뉘는데, 지수범위에 따라서 낮음과 보통, 높음, 매우 높음 등으로 구분하게 되는데요. 불쾌지수는 사람마다 불쾌감을 느끼는 요소가 달라서 정확한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불쾌지수가 75 이상이면 50%, 80 이상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불쾌지수가 급증하게 되면 많은 땀 배출을 비..
건강
2021. 8. 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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