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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의 화제작 <무빙>이 다음 달 8월 9일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초능력과 히어로, 스릴러, 액션 등의 여러 장르적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접목시켰으며, 류승룡을 포함한 조인성, 한효주,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등의 막강한 라인업으로 제작 초기 때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디즈니플러스의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무빙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줄거리 등장인물

 

 

 

 

무빙의 주요 시놉시스는 초능력을 숨긴 채로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과거를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초반에는 부모에게 초능력을 물려받게 된 2세들의 이야기들이 진행되며, 중반부에는 부모세대의 이야기, 그리고 후반부에는 아이들과 부모세대들의 이야기가 합쳐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서사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에피소드는 2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9일 디즈니플러스에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가 먼저 공개된 이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순차적으로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무빙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인데요.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과 정교한 플롯 진행으로 정평이 난 강풀 작가의 2015년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강풀 작가가 직접 시리즈의 극본에 참여했다고 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을 비롯하여,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의 드라마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총제작비는 500억 정도라고 하며, 촬영기간만 1년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디즈니플러스가 드라마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빙이 화제가 되고 있는 주된 이유는 류승룡과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등의 쟁쟁한 배우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입니다. 류승룡은 어떤 외상에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금방 회복하는 재생 능력을 지닌 장주원을 연기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며 열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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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효주는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가진 국가정보원 요원 이미현을 맡았으며, 조인성은 비행 능력을 가진 국가 정보원 요원 김두식 역할을 각각 맡았다고 합니다. 한효주와 조인성이 각각 맡게 된 두 캐릭터는 부부 사이이며, 류승룡이 맡은 장주원 역과 함께 서사 진행의 중심에 있는 주요 캐릭터라고 합니다.

 

 

 

 

차태현은 전기를 일으키는 초능력자 전계도 역을 맡았으며, 김성균은 강한 힘과 빠른 속도를 가진 이재만 역을, 류승범은 초능력자들을 쫒는 의문의 인물인 프랭크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차태현이 연기한 전계도 역은 원작 웹툰에는 없는 캐릭터이며, 드라마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김희원과 문성근, 박희순, 김도훈, 곽선영, 고윤정 등의 여러 배우들이 드라마의 비중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 극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무빙의 가장 큰 재미요소이자, 기대되는 부분은 히어로 장르물을 우리나라 상황과 역사에 절묘하게 접목시킨 부분인데요. 또한 지구를 구한다는 테마가 전제된 헐리우드 히어로물들과는 달리 무빙에서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의 주변의 소중들을 지키기 위해서 초능력을 쓰고 싸운다는 것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능력이 한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전으로 자녀에게 대물림된다는 설정 역시 무빙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카지노 이외에 성공한 국내 제작 콘텐츠가 없어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무빙의 실적에 따라 국내 OTT시장의 성공적인 안착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무빙에 관련된 여러 정보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로 재미있는 드라마 시청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일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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