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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땐뽀걸즈>의 후속작으로 1월 7일부터 <동네 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이 방영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지난 2016년에 방영된 <동네 변호사 조들호>에 이어 시즌제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2>는 총 32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라고 하며, 원래 <최고의 이혼> 이후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미뤄지는 과정에서 <땐뽀걸즈>후속으로 방영된다고 합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카리스마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인정받는 명품배우 고현정의 합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이번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맡은 역은 박신양과 대립하는 인물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기대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변희봉, 이민지, 주진모, 손병호, 이미도, 조달환 등의 탄탄한 조연들의 합류로 드라마의 기대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2 등장인물





조들호(박신양)


인기와 유명세로 TV까지 출연하는 변호사로 승승장구를 하지만 지나친 자기확신이 화를 불러 억울한 피해자에게 사고가 생기게 되는 조들호. 그 사건으로 공황장애가 생겨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온라인게임과 스포츠토토를 하며 백수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던 중 초임 검사시절을 함께 보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인 윤소미가 아버지의 실종 문제로 조들호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과거의 인연을 외면하지 못하고 윤소미를 돕게 되는 조들호. 사건을 캐면 캘수록 배후에 엄청난 적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자경(고현정)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의 총애를 받는 실세이자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장인 이자경. 국씨집안과는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지만 국현일 회장이 친자식보다 더욱 신뢰를 하는 이자경은 정, 재계는 물론 사법부까지도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인물인데요.


탁월한 업무능력과 우아함까지 갖추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걸림돌이 된다면 살인까지 저지르는 냉혹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윤소미(이민지)


초임 검사시절 조들호와 함께 일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인 윤소미는 뛰어난 암기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요. 우여곡절 끝에 로스쿨을 졸업하기는 하지만 변호사로 채용되지는 못합니다.


이후 윤정건 수사관이 실종된 후 조들호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며 거대한 악에 맞서게 된다고 합니다.






국현일(변희봉)


80년대 군사정권의 사회정화사업에 맟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일그룹을 일군 입지적인 인물인 국현일. 명망 높은 기업가의 이미지와 달리 탐욕적이고 냉혹한 인격의 속내를 가진 다중인격의 캐릭터라고 합니다.


친자식이 셋이나 되지만 사업과 사생활에서 이자경을 더 신뢰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조들호의 조력자들





국일그룹 사람들





법조 및 경찰서 사람들






사건 관련 인물






이상으로 동네 변호사 조들호2의 여러 드라마 정보들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소개된 여러 정보들을 참고하셔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청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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