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인 자외선은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D 합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의 여러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과도하게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 등의 피부 색소 침착과 피부 면역 체계에 작용하여 피부 노화 및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자외선의 과도한 노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라고도 불리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햇볕이 강해지는 여름철에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면 피부를 태양열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파괴를 막아주어 건강한 피..
건강
2022. 3. 27. 00:23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