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의 주연배우 톰 홀랜드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스파이더맨이 1편 홈커밍 이후,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는데요. 2편과 3편에서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그리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2편과 3편은 아직 제작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세부사항이나 빌런 등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니에서 제작되었던 스파이더맨과는 달리 마블에서 제작되는 스파이더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방대한 세계관과 연결되어 있기에 홈커밍에 출연하는 아이어맨을 시작으로 2편, 3편에서는 다양한 마블 히어로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소니는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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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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