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 꿈꾸는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는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운명처럼 만나게 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미아(엠마 스톤)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인데요. 특히 이 라라랜드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이 영화를 감독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나이가 84년생이라는 겁니다. 84년생이라면 올해 한국 나이로 32살인데, 어떻게 32살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의 깊이 있고 우수 어린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거기에 외모까지 다 되는 팔방미인 엠마 스톤의 매력이 잘 드러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원래 캐스팅이 마일즈 텔러와 엠마 왓슨이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
영화/영화리뷰
2017. 5. 3. 00:20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