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 작은 숲에서의 치유와 휴식
영화는 시험과 취업, 연애 등의 여러 일들에 지쳐버린 혜원이 고향집으로 내려와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나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미 한 차례 일본에서도 원작 만화를 토대로 영화화가 되었습니다. 다만 두 편으로 제작되어 개봉한 일본판과는 달리 국내판은 한 편으로 제작되어 개봉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 등이 여러 영화들을 만든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태리를 비롯한 류준열, 진기주 등의 여러 배우들이 출연을 했습니다.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가 일본판과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면 한 편으로 압축시킨 것 뿐만 아니라 요리에 대한 부분을 덜어내고 스토리에 관련된 부분을 한..
영화/영화리뷰
2019. 10. 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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