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 끝까지 해내는 근성
그릿(GRIT)을 우리말로 번역을 하게 되면 근성과 투지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할 상황에 직면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뚝심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천재라고 일컫는 사람들 역시도 꽤나 오랜 시간의 그릿, 즉 하나의 목표를 향해 투지를 불사르며 전념하던 그릿의 시간이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물론 그릿 하나로만 모든 성공을 논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될 것입니다. 뭔가를 이뤄내기 위해선 운이나 재능, 그리고 환경적인 부분들을 필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요소들 역시도 그릿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었음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앤젤라 더크워스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
도서
2017. 6.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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