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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4일 개막을 앞둔 제 7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경쟁 부문 초청작에 추가로 선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연출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신작 <메크툽 마이 러브 : 인터메조> 도 추가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칸 영화제 측은 타란티노의 신작 영화는 7월 말까지 완성되기 어렵다고 하였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4개월 동안 편집실을 떠나지 않고 편집작업에 몰두하여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비롯한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고 로비 등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역시 칸 영화제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제 72회 칸 영화제는 그 어느 때부터 거장 감독들의 작품들로 역대급 라인업이 구성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앞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역시 수상 여부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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