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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단맛을 내게 하는 설탕은 소금과 더불어 일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용한 설탕은 음식의 단맛을 내게 하는 식재료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설탕의 갖가지 활용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설탕의 다양한 7가지 활용법





1. 주방의 기름때 제거


설탕은 주방의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설탕과 물을 1:1의 비율로 잘 섞으신 이후에 물티슈나 헝겊 등으로 기름때가 있는 곳에 잘 문질러 주시면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껌 제거 


기름때 제거와 마찬가지로 설탕과 물의 비율을 1:1의 비율로 하신 이후에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붙은 껌을 문질러 주시면 껌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제거하실 때는 껌이 완전하게 건조된 이후에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3. 냉동 고기 해동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있는 고기를 해동하실 때도 설탕을 사용하시면 빠르게 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설탕을 약 2스푼 정도를 따뜻한 물에 잘 녹인 이후에 냉동 고기를 넣어주면 빠르고 부드럽게 고기를 해동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4. 과일이나 채소를 오래 보관


과일이나 채소를 장시간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해도 시들시들하고 변질되게 마련인데요. 이렇게 시들어 있는 과일, 채소를 설탕 물에 잠시 담가두면 어느 정도는 싱싱한 상태로 되돌릴 수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껍질을 제거한 사과를 설탕 물에 잠시 넣어두면 사과의 갈변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비린내, 잡내 제거


설탕은 생선이나 육류의 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조리하시기 전에 설탕물에 약 10분 정도 담가 두게 되면 잡내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단맛이 은은하게 배여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6. 반찬통 냄새 제거


많은 반찬을 담는 반찬통은 어느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냄새가 많이 배이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김치를 넣어 보관하시는 통은 세척을 많이 하신다 하더라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 설탕과 물의 비율을 2:1의 비율로 잘 섞으신 다음에 반찬통에 넣고 씻으시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7. 빵이나 과자를 맛있게 보관


개봉된 과자나 빵을 보관하면 수분을 흡수하여 눅눅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설탕을 과자나 빵이 들어있는 봉지 안에 넣어두면 수분을 흡수하는 대신 설탕을 흡수하여 아삭아삭한 식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설탕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여러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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