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지난 2011년 개봉한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인 , 이후로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답게 종의 운명과 최후의 전쟁을 앞둔 시저의 비장한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이번에 개봉하는 혹성탈출3편은 이미 미국 시사회에서도 공개되어 로튼토마토 지수가 96%에 이르는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혹성탈출3편은 2편의 이야기의 시간대에서 2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유인원의 리더인 시저(앤디 서키스)는 인간과 평화로운 관계를 굳게 믿으며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던 중, 인간군을 이끄는 콜로넬 대령(우디 헤럴슨)에게 가족과 동료들을 잃은 후, 절망에 휩싸입니다. 이후 ..
영화/영화뉴스
2017. 7. 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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