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에는 약 500만 개의 털이 자라고 있는데요. 이러한 털은 모두 일정한 성장기간이 모두 지나면 성장이 멈추게 되고, 퇴행기와 휴지기를 거쳐 탈모하게 되며, 이 같은 일이 반복적이고 규칙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500만 개의 털 중 머리털이 차지하는 수는 약 10만 개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형성된 머리카락은 정상적인 성장주기에 따라 보통 하루 80에서 100여 개가 빠지게 되고, 비슷한 갯수의 머리카락이 다시 생겨 전체 머리카락의 갯수는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할 부위에 여러 원인에 따라 모발이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통상 굵기가 가늘고 색깔이 없는 연모가 아닌 굵고 검은 머리결인 성모가 빠지기 때문에 미용상의 문제를..
건강
2020. 9.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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