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 빡빡이 패밀리들의 화려한 귀환
지난 달 개봉한 을 보았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화끈한 레이싱과 더불어 한 단계 사이즈가 더 커진 스케일과 거침 없는 액션이 인상 깊더군요. 또한 어느새 레이싱 만큼이나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상징이 되어버린 빡빡이들, 빈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도 엄청납니다. 에서는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가 자신의 팀을 배신합니다. 패밀리와 의리를 중시하던 그가 왜 가족과도 같은 팀을 배신할 수 밖에 없었는지는 영화가 진행되면서 밝혀집니다. 그리고 돔이 패밀리를 배신하게 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돔을 이용하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사이퍼는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로써,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냉혈한 캐릭터인데요. 샤를리즈 테론은 의 퓨리오사로 나왔을..
영화/영화리뷰
2017. 5. 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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