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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 아래에 위치한 간은 몸 안에 있는 장기 중에서 가장 큰 장기인데요. 각종 물질대사와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간은 원활한 대사 진행을 하기 위해 부여받은 기능이 많은 만큼,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들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간세포의 손상이 잘 될 수 있고, 감염에 의한 질병의 노출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장기에 비해 회복력이 뛰어나며, 이상이 생겨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별다른 이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간의 현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선 AST, ALT, r-GTP 등의 검사 결과를 진행하고, 측정된 수치를 조합..
건강
2024. 2.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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