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많은 분들이 구충제를 복용하는데요. 요충을 비롯한 회충, 편충, 십이지장충 등의 여러 기생충의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매년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구매해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대비해서 봄에 구충제를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예전에 비해 나아진 생활환경으로 특별한 불편증상이 없다면 꼭 구매해 먹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나 오염된 침구류, 의류, 가구 등에 접촉을 하게 됨으로써 기생충에 감염이 되면 활동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길 뿐만 아니라 복통, 설사, 피로감, 빈혈, 가려움증 등을 일으켜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혹시 발생할 위험이 있는 기생충에..
건강
2024. 5.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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