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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등의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효능들이 다양한 음식인데요. 하지만 개봉 후 변질이 빠르고, 유통기한이 짧다는 특성으로 사놓고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먹지 못하게 된 우유라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나 못 먹게 된 우유를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1. 피부미용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물고 함께 섞어서 샤워나 세안시 사용하게 되면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유가 발효되는 과정 중 락틱산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성분이 피부의 잡티와 각질 제거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에 풍부한 여러 영양성분들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보습과 피부미백 등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얼룩제거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세탁 시 얼룩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흰옷에 생긴 얼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흰옷을 세탁하기 전 우유에 5분에서 10분 정도 담가둔 이후, 빨래를 하게 되면 얼룩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고 합니다.





3. 가죽광택


가죽으로 제조된 제품의 광택을 내는 용도로도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이용하게 되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마른 헝겊을 이용해 우유를 묻혀 가죽제품을 닦아주게 되면 우유 속 유지방 성분이 가죽 표면을 코팅하게 되는 작용으로 광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우유를 묻혀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제품의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니 살짝 묻혀서 사용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4. 금속광택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가죽 뿐만 아니라 반지나 목걸이 등과 같은 액세서리류의 금속들의 광택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빛이 바랜 목걸이나 반지를 살짝 끓인 우유에 넣었다가 약 10분 정도 지난 후, 빼서 물에 헹군 후 헝겊을 이용해 닦게 되면 광택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화초관리


화분이 기르는 화초를 관리하는데도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유를 물과 함께 1:1 정도의 비율로 섞은 이후, 분무기 등을 이용해 화초에 뿌려주게 되면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헝겊 등으로 식물의 잎을 닦아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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