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 유리천장을 박살낸 유쾌한 나사 뇌섹녀들
영화 는 1960년 초반, 세 명의 흑인 여성들이 모든 사회적 차별과 편견들을 오로지 자신들의 능력으로만 극복해내는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러낸 작품인데요. 실제로 나사에서 근무한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 메리 잭슨(자넬 모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옥타비아 스펜서, 타라지 P 헨슨, 자넬 모네가 연기하는 개성있는 캐릭터들인데요.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불합리 앞에서도 이 세 명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워나가는 과정이 참 유쾌하더군요. 자넬 모네,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가졌지만 나사에서 전산원으로 근무하던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 캐서린 존슨은 수학 실력을 발..
영화/영화리뷰
2017. 5. 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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