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비루 증후군 증상 및 치료와 예방법 살펴볼게요
코와 코 주위 얼굴 뼈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서는 하루 300~600mm의 점액이 분비되어지는데요. 이 분비물은 점막을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 뿐만 아니라 이물질의 제거, 코의 감염을 막아주는 등의 여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형태라면 이러한 점액은 무의식적으로 삼켜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점액이 고이거나 넘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되면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후비루라고 합니다. 후비루 증후군은 부비강에서 분비되는 점액의 양이 증가하게 되어 목에 고이거나,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만성적인 형태로 발전한 질환을 말합니다. 후비루 증후군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는데요.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인후두 위산역류증, ..
건강
2020. 11. 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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